달걀 파동?? 얼마 전부터 계란을 사기 힘들다는 소리가 들린다. 한살림에는 갈 때마다 품절 이란 글과함께 1인당 구입개수를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스에서는 달걀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수입량을 늘려 공급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했다. 이렇게 달걀이 모자라게 된 데에는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살처분’ 에 이유가 있다. 너무 자주 들어서 이제 놀랍지도 않은 조류독감(AI)이 또 발생했다. 이 때문에 발생농가 반경 3km 이내의 닭들까지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 되었고, 현재의 달걀부족을 일으켰다고 한다. ‘예방’ 적 살처분이란 아직은 괜찮지만 곧 조류독감에 걸릴지도 모르는 건강한 닭들을 ‘미리’ 죽이는걸 의미한다. 2011년 까지만해도 발생농가 반경 500m 였던 범위는 전염병이 자주 발생하면서 3km 까지 늘었다.. STOP!! 기후위기/살리는 식습관 2021.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