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채식일기(22. 7. 11. ~ 7. 17.) 운영위 회의가 끝나고 같이 점심먹으러 갔는데 처음 가보는 식당에 들어갔다. 여긴 메뉴가 없어서 지나치기만 하던 곳인데 메뉴가 없는 이유가 제철음식으로 그때그때 다른 음식을 주시기 때문이란다. 다 채식이라 비건도 있는 우리 위원들이 먹기좋았고 집밥을 먹은듯 편안한 맛과 메뉴였다. 곰이랑 같이 또 오고 싶은데 양이 조금 적은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아주 깨~ 끗이 클리어했다. 저녁은 떡볶이 해먹었다. 내 텃밭에서 수확한 (쪽파같은)중파랑 깻잎을 썰어넣은 나름 건강식이다 ㅋㅋㅋ 지난번에 먹고 남은 납작만두 곁들였는데 이번엔 아주 잘 구워져서 바삭하고 고소하고 맛있었다. 납작만두 나름의 매력이 있는 듯 ㅎㅎ 한살림 오징어 어묵이 세일하길래 넣어봤는데 요거 모양도 식감도 맛도 굿이다. 추천!!! 점심은 김밥으로 .. 채식레시피/채식하면 뭐먹고 살아요? 2022.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