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사랑하지만 자꾸 죽이는 그대에게.... 요즘 저의 최대 관심사이자 코로나 시대 삶의 낙은 식물키우기에요. 다시 3월로 돌아갈것 같은 이런 심란한 분위기에서 코로나 블루를 날려주는 아그들😍. 오늘도 예쁜 호프셀렘을 들였는데요. (물건은 비우고 식물을 들이는 생활 ㅋㅋ) 무작정 사다 나를것이 아니라 식구로 들였으면 잘 키워야 하잖아요? 그래서 식물키우는 책을 여러권 읽어보았더니 공통적인 내용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처럼 식물킬러, 프로살초마, 식물 무지랭이, 식물똥손이셨던 이웃님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이 책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했던 식물 키우는 법에 적어보겠습니다!! 1. 저렴한 화분부터 시작한다. 죽일까봐 싼것부터 시작하라는 말이 아니구요 ㅎㅎ 저렴한 모종은 우리나라 기후에 잘 맞고 아무데나 잘 커서 재배가 쉽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간 것이래요. 이.. 식물이야기 2020.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