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귤 콩포트 만들기(vegan) 이맘때만 만날 수 있는 과일. 동글동글 작고 귀여운 금귤!! 한살림에 금귤이 보여서 두 봉 사들고 왔어요. 사실 얼마전에도 금귤콩포트 만든다고 사왔는데 글쎄 집에 설탕이 없는거 있죠. 설탕 사서 만들어야지 하고 잊어버리고 있는 동안에 그냥 다 먹고 또 구입해왔어요 ㅎㅎ 이번엔 설탕도 같이사서 콩포트를 만들었지요. 콩포트는 과육이 살아있는 병조림을 말해요. 서양에서는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제철 재료로 많이 만들어요. 우리에게 이름이 좀 낯설지만 우리도 여름에 복숭아 병조림 많이 만드니 아~ 비슷하구나 하실것 같아요. 잼은 주로 빵에 발라먹는 더 푹~ 물러진 과일이라면 콩포트는 그보다는 원재료의 형태가 살아있고 시럽이 잼보다 묽으며 그냥 먹기도, 제빵 재료로 넣기도 하지요. 금귤로 콩포트 만들어두면 보기에도.. 채식레시피/베지(Veggie)레시피 2021.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