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이 3월이라고? 식목일을 3월로 당겨야 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건 또 무슨 소린가 보니 지구가열화 때문에 4월 5일은 나무를 심기에 적당한 땅속온도가 아니라고 한다. 이미 너무 더워졌다고..... “식목일 3월 20일로”…민형배 법개정안 발의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은 “4월 5일인 현행 식목일을 나무 생육의 적합한 시기에 맞추기 위해 3월 20일로 변경하는 산림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 n.news.naver.com 그러고보니 왜 식목일이 4월 5일인지도 모르고 살았다. 예전엔 공휴일이었는데 지금은 공휴일이 아니라는 것밖에 관심이 없었던것 같다. 식목일이 지정되던 1940년대에 비해 지금은 평균온도 2.3도 땅 속 온도는 무려 3.7도 이상 올랐다고 한다. 그런데 또 식.. STOP!! 기후위기 2021. 4. 6. 지로용지, 광고전단지, 영수증, 팸플릿 거절하기 조개에 미세플라스틱이 엄청 들어있다는 기사를 읽고 식겁한 해산물러버가 플라스틱 쓰레기에 관심을 가지게되고 ->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게되어 제로웨이스트를 시작 -> 땅도 물도 죽이는 농약의 유해성을 깨닫고 유기농 빠순이가 되고 ->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충격받아 채식을 선언하다가 -> 이제는 환경도 해치고 내 삶도 해치는 물건에 치여살지 말자고 미니멀리즘까지 관심을 갖게된, 안녕하세요? 베푸입니다.^^* 새삼스레 소개가 거창했죠? 요즘들어 ‘세상은 다 연결되어 있구나... ‘ 매일매일 느끼고 있어요. 어제는 순비누를 갈아 세탁용 통에 담아두다 새삼 이러고 있는 저 스스로가 신기해서 길고 긴 소개를 해보았습니다. 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 분야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미니멀리즘이에요. 미니멀리즘은 핫 한 이슈.. 낭비 없는 삶/제로웨이스트 2020.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