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를 필요없는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feat. 유기농 설탕(vegan) 저희집은 매실청은 별로 안먹는데 매실장아찌는 없어서 못먹어요. 올해는 엄마가 매실청이 김치냉장고에 너무 많아서 장아찌도 안담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 ㅠㅠ 아쉬운 제가 직접 담가 보았습니다. 매실장아찌는 주먹밥 만들때도 좋고 반찬으로 꺼내놔도 순식간에 없어지잖아요? 고추장에 무쳐도 맛있지만 저는 그냥 먹거나 참기름만 살짝 뿌린게 담백하고 깔끔해서 제일 좋더라고요 ㅎㅎ 아삭아삭 & 새콤달콤 어디에나 잘어울리고 매실이 위에 좋으니 속안좋은때 죽반찬으로도 좋고요. 엄마의 매실장아찌는 나중에 매실액기스 부분과 매실장아찌를 따로 분리할 필요가 없는, 만드는 날 끝나는 방법이에요. 매실이 둥둥 떠서 큰 병이 필요한것도 싫고, 15일 후에 다시 매실을 걸러야 하는것도 싫어서 엄마가 하는 방법이래요. 그 비법을 전수받.. 채식레시피/베지(Veggie)레시피 2021.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