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로미아’ 에게 사과를... 환경에 관심을 가지면서 생긴 또 하나의 변화! 식물키우기에 관심이 생기고 또 죽이지 않고 키우게 됐다는 것이다. 전직 ‘프로살초마’였던 나는 열심히 사다나르고 재빨리 죽이는데 선수였다. 우리집에만 오면 식물이 죽는건 식물의 특성은 무시하고 내 입장에서만 생각해서였다는걸 깨닫게됐다. 프로살초마 탈출기 식물 무식자인 나는 식물만 사다 놓으면 다 죽였다. 프로 쇼핑러에 프로충동구매러 이기도 했던지라 우연한 기회에 식물을 발견해서 예쁘면 사다놓고 그저 그 자리에 그 모양 그대로 있어주길 vefu.tistory.com 올들어 볕이 잘 드는 창틀에서 허브도 키우고, 생애 처음으로 텃밭도 가꾸다보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식물키우는것에 점점 더 흥미가 생긴다. 더욱이 기후위기의 시대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식물이야기 2020.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