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쉬운반찬 - 명란두부호박찌개 여름철엔 뭐든 조리과정이 간단하고, 쉬우면서 불을 많이 안쓰는 요리가 최고인것 같아요. 이 찌개는 계절에 따라 부재료만 바꾸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저는 여름에 호박이 많고 달고 맛있을때 호박넣고 만든걸 제일 좋아해요. 명란때문에 다른 간도 필요없고 육수도 필요없어서 참~ 쉬운 요리 라지요. 그런데 맛있으니 해놓으면 언제나 인기가 좋아요. 만들기 쉬운데 맛까지 있다니 정말 감사한 메뉴 아닌가요? 이 더위에 요리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며 레시피 공유할게요!! 재료: 두부 한모(300g), 호박 2/3개, 명란젓 1-2개, 다진마늘, 고추가루, 다시마육수. 1. 호박은 도톰하게 썰고(찌개라 얇으면 너무 흐물거려요) 두부도 8조각이 되도록 썬다. 명란과 다진마늘, 고추가루도 준비한다. 2. 얕은 냄비에.. 채식레시피/페스코(pesco)레시피 2021. 7. 27. 애호박 샐러드(vegan) 채소를 구우면 단맛과 감칠맛이 폭발하는것 같아요. 저는 여름엔 카레에도 샐러드에도 안주로도 구운채소 올리는걸 좋아하는데요. 채소를 무쇠팬에 구우면 너무 맛있어요. 채소를 어떻게 써느냐에 따라 제철의 가장 값싸고 흔한 채소도 근사한 손님초대요리가 될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할 애호박 샐러드처럼요. 호박이나 가지, 쥬키니, 고추, 파프리카등을 꼭지까지 살려서 길게 썰어 구워보세요. 훨씬 보기에 멋스러워요. 구우면서 소금, 후추. 허브만 뿌려도 맛있지만 거기에 간단한 비니거 소스를 올려 먹으면 보기에도 근사해지지요. 지난번에 소개한 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드셨나요? 탱글함이 살아있는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vegan)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좋아하시죠? 요즘처럼 덥고 습하고 입맛없을때 잔뜩 만들어 뒀다가 시원하게 꺼내.. 채식레시피/베지(Veggie)레시피 2021.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