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채식일기(22.7.25.-7.31.) 어제 생과일에 생야채를 좀 먹어서 그런지 밤부터 다시 배가아팠다. 또 화장실… ㅠㅠ 배가 아플땐 뭘 먹지 않는게 답이다. 저녁으로 곰에게 순두부 열라면 끓여주면서 옆에서 침만 흘렸다. 나도 순두부 끓여먹을테다… 자기전에 목도 마르고 먹고 싶어서 Non-GMO 이벤트 선물받은 멜론 한 조각 잘라 먹었는데 다행히 배 아프지 않았다. 뭐 먹을때마다 조마조마 하다. 아침에 쑥이 들어간 찰떡 하나 먹고 청년돌봄 수업 참관하러 다녀왔다. 청년들에겐 무슨 식생활 교육이 필요할까? 했는데 배달음식과 외식으로 건강을 해치고 있어서(환경도) 혼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집밥 수업을 진행한다고 했다. 지난번엔 밥이랑 국이랑 반찬을 만들었고 이번엔 샌드위치와 단호박전 등 제철재료로 만드는 한끼 식사를 만들었다. 대학생 친구.. 채식레시피/채식하면 뭐먹고 살아요? 2022.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