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오미자 꽁꽁으로 건강한 입가심 여러분 여름휴가 다녀오셨나요? 저는 잠시 동해에 다녀왔어요. 동해, 강릉이 시가라서 자주 가는데도 갈때마다 바뀌고 새로 생기는 것이 많은게 새로워서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개발’ 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이 훼손돼고 오염되며 그곳에 관광지와 카페 식당이 대신 자리하는건 달갑지 않은데 또 이번에 다녀온 ‘습지공원’ 처럼 원래 있는것을 보호하며 공존을 꿈꾸는 시도는 반갑기도해요. 더 이상은 자연을 파괴해서 인간을 위한 자리를 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른 생명과의 공존을 생각하고 일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nyway, 제 이웃분들이시라면 제가 한살림 덕후라는건 다 아실텐데요. 저희집은 대부분의 장을 한살림에서 보고 나머지는 초록마을같은 유기농 매장과 두레생협, 마르쉐 등을 이용합니다. 저는.. 낭비 없는 삶/제로푸드웨이스트 2021.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