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밍아웃(feat. 크리스마스 트리 사지말아요) 매주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또 3주가 지난 쓰밍아웃입니다!! 91-93주차 쓰밍아웃은 크게 눈에 띄는 건 없는것 같아요. 우선 파격적으로 맥주캔을 줄였습니다. ㅎㅎ 그건 카스 병맥주로 정착했기 때문인데요. 얼마 전 아래 기사를 보았어요. OB맥주의 Cass 가 공장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다고 해요. 기업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글로벌 캠페인 ‘RE100’의 구체적 국내 첫 실현이라고 하는데요. 이로써 연간 5621톤의 직접적 이산화탄소 절감효과가 있다네요. 이런 지속가능한 기업의 행보에 소비자로 지지하고 응원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맥주는 카스.. 낭비 없는 삶/쓰밍아웃 2020.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