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채식밥상을 위한 영상- 불타는 지구2화 STOP!! 기후위기 2021. 4. 12. [공유] 채식밥상을 위한 영상- 불타는 지구1화 [공유] 채식밥상을 위한 영상- 불타는 지구1화 STOP!! 기후위기 2021. 4. 12. 식목일이 3월이라고? 식목일을 3월로 당겨야 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건 또 무슨 소린가 보니 지구가열화 때문에 4월 5일은 나무를 심기에 적당한 땅속온도가 아니라고 한다. 이미 너무 더워졌다고..... “식목일 3월 20일로”…민형배 법개정안 발의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은 “4월 5일인 현행 식목일을 나무 생육의 적합한 시기에 맞추기 위해 3월 20일로 변경하는 산림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 n.news.naver.com 그러고보니 왜 식목일이 4월 5일인지도 모르고 살았다. 예전엔 공휴일이었는데 지금은 공휴일이 아니라는 것밖에 관심이 없었던것 같다. 식목일이 지정되던 1940년대에 비해 지금은 평균온도 2.3도 땅 속 온도는 무려 3.7도 이상 올랐다고 한다. 그런데 또 식.. STOP!! 기후위기 2021. 4. 6. 봄 엄마는 내가 참 좋을때 태어났다고 했다. 날이 따뜻해져서 개나리가 막 피기 시작하고 새싹이 돋는 참 좋을때라고... 나는 그말이 참 좋았다. 내가 세상에 온 것을 환영받는 말로 느껴졌다. ‘참~ 좋을때....’ 지난주엔 내 생일이 있었다. 엄마는 잡채를 해왔고 곰은 드디어 미역국다운 미역국을 끓여줬다. (그동안은 벌칙같은 미역찜 이었다.😝) 날이 참 좋아 엄마와 산책을 나갔다. 그야말로 봄... 봄이었다. 개나리가 피고, 목련이 피고, 여기저기 진달래도 피기 시작했다. 하늘도 예쁘고 새는 노래하고 새싹들은 땅에서 힘있게 돋아났다.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생명의 기지개가 느껴졌다. 나뭇가지마다 맺힌 꽃봉오리들도 참 예뻤다. 가지만 덜렁 있더니 언제 이렇게 꽃봉오리를 맺고 언제 이렇게 싹을 틔워냈을까? 빼앗긴 .. 베푸 에세이 2021.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