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채식일기(4.11.~4.17.) 하루만에 오이싹이 쑥~ 커지다니 😍😍 아침부터 신기했다. 줌회의를 두개나 연달아하고 남은 밥이랑 남은 카레로 편하게 점심 먹었다. 깍두기도 다 먹어서 그릇째 갖다놓고 퍼묵퍼묵. 국물도 버리지말고 활용해야지. 날씨가 한낮엔 초여름 처럼 덥다. 곰이 덥다고 냉면 먹고 싶다고해서 냉면집에 가서 나는 콩나물국밥 시켜먹었다. 일요일에 KBS 환경스페셜 에서 ‘먹다 버릴 지구는 없다’ 재방송 하는 걸 보았는데 음식물 쓰레기 문제가 내가 알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 씬 심각했다. 집에 식재료 관리며 평소 먹는 것들이며 ‘남음제로’ 에 더 많이 신경써야겠다. 오늘 분명히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날이 아주 맑다. 해가 쨍쨍, 덥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 빈속에 채소액 하나 마시고 한살림 호박죽으로 점심 먹었다. 잔치 국.. 채식레시피/채식하면 뭐먹고 살아요? 2022.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