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와 식사를 동시에, 허브감자 오븐구이&딜 소스(lacto-ovo) 날이 더우니 밥하기 싫고 먹기도 귀찮아요. 그런데도 때되면 배는 고파서 오늘은 배부른 안주로 끼니까지 해결했어요. 날 더우니 자꾸 맥주를 찾게되지요? 밥 먹었는데 맥주 마시느라 뭐라도 곁들이다보면 배둘레햄만 늘어나고요. 그럴때 맥주에 찰떡으로 어울리는 감자구이로 식사와 안주를 동시에 해결하면 어떨까요? ㅋㅋ 거기에 너무 잘 어울리는 시원한 소스도 알려드릴게요. 날 더운날 오븐을 돌리는건 좀 함정이지만 사실 오븐요리가 불 앞에 서서 뭔가를 하는것보다는 훨씬 쉽고 덜 더워요. 준비해서 오븐에 넣어놓고 멀찍이 있으면 끝!! 다만 후끈 달아오른 주방의 열기를 빨리 식히는 건 중요하다죠. (사방의 문이란 문은 다 오픈) 저는 감자도 좋아하고 페스토도 좋아하고 호불호가 갈린다는 딜은 ‘극호!!’ 일 정도로 좋아하는.. 채식레시피/베지(Veggie)레시피 2021. 7. 27. 이전 1 다음